오늘도 하우스로 올라오기 전에 스틸하우스 시공현장에 가봤다.
어제 바닥 난방용 보일러 엑셀라인 설치를 마무리한것 같다.
난방용 엑셀배관호스가 참 특이하게 감겨있다.
온수를 조절하는 밸브의 출구와 입구까지 하나의 호스로 정말 멋지게 둘러져 있다.
호스의 고정은 아래 매쉬에 고정해 두었다.
요즘은 주방에서 각 방으로 가는 온수조절 밸브를 설치해두는것 같다.
거실 쪽은 더 복잡하게 엑셀호스배관이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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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관 설치도 구석구석 따뜻한 물이 가게 요령이 있게 설치를 해야 방이 빨리 따뜻해질것 같다.
한쪽에서는 오늘 바닥 시멘트 마감을 할려고 평탄 작업을 하고 계신다.
사람이 수작업으로 위에 시멘트 작업을 하신다고 한다.
이 작업을 오늘 무조건 마무리 해야 일정에 차질이 없다고 작업하시는 분이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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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는 지붕쪽 끝부분을 마감 처리하고 계시는데,
지붕 끝단을 마감하고나니 집이 모양새가 나가 시작한다.
어제 설치된 형관문이다.
스틸하우스 현관문 에 달리는 키문 가격은 표준형이 80만원대 인데 여기는 130만원대라고 한다.
자주 드나드는 현관문이라, 특히 입구 현관문 작업을 다른 곳보다 더 신경을 쓴다고 한다.
부억에서 안방 욕실에 가는 물배관 호스를 바닥스치로폼을 파내고 가는 작업을 어제 하고 있었다.
집이 조금씩 모양을 갖추고 있다.
내 집이 아니라도 , 스틸하우스 시공현장 구경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