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는 시간이 없어 스틸하우스 건축현장에 가보지 못하고

오후에 스틸하우스 현장에 가보니, 창문이 달린 곳에는 창틀을 모두 설치해 놓았고,

바닥에 시멘트 타공을 하기 전에 바닥에 시메트 자갈을 깔아주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시메트 자갈 아랫쪽은  뚜꺼운 스치로폼이 깔려 있는데, 바닥의 습기가 올라오지 못하게 한거 같네요.

지금 바닥위에 깔고 있는 시멘트 자갈의 정확한 용도는 내일이 되어봐야 알것 같네요.

내 생각에 시멘트 자갈을 바닥 스치로폼 위에 깔고 그 위를 시멘트 래미콘이 와서 타설할것 같지만

역시 다음 공정을 봐야 알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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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업자 한분은 판넬과 판넬 사이의 틈을 실리콘을 막아주고 계시는데,

 

메꾸어 놓은 실리콘을 보니 꼼꼼히 잘 메꾸어 놓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겨울에 바람이 틈새로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만일 틈으로 바람이 들어 온다면 , 온풍 문제도 있고 결로 현상으로 상당한 문제거리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다른 일로 늦게 왔는데, 창틀 작업 사진을 못 찍은게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