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우스에 올라오지 전에 가정용 26평 스틸하우스 시공현장에 가봤다.

어제 내부 벽체공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스틸하우스 집의 내부 벽체공사가 완료되었다.

일반 벽돌로 건축하는 공사보다 정말 빠르게 작업되는것 같다.

방 3개 인데, 안방에 따린 욕실별도, 부업하나, 욕실,거실이다.

천장쪽에는 벽체를 다 올리지 않고 약간의 공간이 있게 판넬을 설치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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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윗쪽의 더운 공기를 빼기위하여 외부에 환풍기를 설치한다고 한다.

지붕에 전기선을 설치하기 위한 호스를 많이 설치해놓았다.

벽에도 유선이나, 전기, 보일러 선등 각종 전기선이 들어갈 호스가 잘 깔려 있다.

몇일 째 스틸하우스 내부 벽체 작업한는 걸 보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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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을 꼼꼼하게 잘 하는 사람들 같다.

우풍관련 문제만 잘 해결된다면 스틸하우스 시공이 공사기간도 단축되고 공사비도 절약되는 좋은 방식이다.

오늘은 입구 현관쪽에 메인 콘트로 박스를 설치하고 있다.

내가 집을 짖고 있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완성되어가는 진행을 보면 참 재미있다.

내가 하는 일도 이런 공사의 진행 공정처럼 잘 진해될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