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우스 시공현장의 작업징행상태가 엄청 빨라진것 같다.

조망간 준공검사를 하기위해 더 빨리 진행하는것 같다.

현관쪽 데크 난간을 페인트를 칠해 놓았고,

현관 바로 앞쪽은 데크목을 깔기 위하여 시멘트 평탄 작업중이였다.

사진을 찍는 중에 스틸하우스 본체 아랫쪽의 기초벽면이 금방 깨끗하게 시멘트로 마무리 되었다.

시멘트가 발린 벽면이 정말 맨질맨질한게 역시 숙련된 미장공의 실력이 돋보인다.

바로 옆에서는 안방 외각 환풍기에 실리콘을 발라 마감을 하고 있었다.

환풍기 설치 구멍을 작업할 때는 앵글 그라인더를 사용하여 구멍을 낸 후 환풍기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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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바깥 쪽에 보일러가 설치되어 있다.

보일러를 가동시켜 스틸하우스 내부를 난방시키고 있다.

내일 바닥 장판설치를 위한 준비과정인가 싶다.

지붕에는 아담한 지붕물받이가 설치되어 있다.

거실쪽 지붕물받이 사진인데 카메라에 습기가 차여 약간 흐리게 나왔다.

물이 내려오는 지붕물받이 아래쪽 인데, 외부 판넬을 잡아부는 부분을 따내고 설치되어있다.

하나하나 꼼꼼이 작업되어 있는게 참 마음에 든다.

거실 바로 위 조명등인데, 3단 형이다. 조명이 은은하니 좋을것 같다.

요즘은 실내에 화재감지 센스도 설치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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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벽면에 있는 벽면 등이 온통 유리장식으로 가득찼다.

안방의 창문인데, 약간 어둡게 나왔지만 ,나름 운치있다.

안방 등이 거실등과는 조금 다른게 완전 사각이다.

각방마다 천장에 화재감지센스가 다 설치되어있다.

화재예방이 확실이 될것 같다.

안방용 화장실이다.

화장실 조명은 둥근형태이다.

조명등이 아마도 방수기능이 있지쉽다.

주부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엌이다.

등이 카페에서 볼수 있는 듯한 느낌이다. 좋다.

실내외 조명등도 아기자기한게 참 좋다.

밤에 실외 조명등이 들어오면 백색등에서 나오는 불빛이 집 주위를 은은하게 밝혀줄걱 같다.

아직 정리가 안되어 있지만, 집 뒷쪽의 조명등과 가스 연결배관 사진

오늘도 스틸하우스를 방문하여 여러곳을 구경했는데, 300만원대에 스틸하우스 주택이 완성된다니

시공일수도 짧고 시공비용도 적당하고, 집 정말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