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첫 방문지는 스틸하우스 시공현장이다.

어제 천장에  설치할 석고보드용 각재 기초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운좋게 오늘 각재 기초작업 해놓은 걸 볼수 있었다.

응접실 쪽 천장 석고보드 설치하기 전 각재나무(다루끼)로 기초 공사해놓은 사진이다.

각재용어가 아직도 현장과 판매상에서 일본어로 통용되어있다.

사진출처 : 인터넷 목재사이트

다루끼  30 (27) * 30 (27) * 3600  한묶음 12개

투바이  30 * 69 (65) * 3600  한묶음 6개

오비끼  81 * 81 * 3600 

참고 삼아 각재나무 규격을 올려봤습니다.

사진 오른쪽이 지지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각재나무를 튼튼하게 지지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각재나무를 중강중간 넣기 전에는 기본 틀이 아래 사진처럼 되었다.

현관 안쪽의 천작쪽 사진이다.

설치될 천장 석고보드의 수량에 따라 기본 틀에 각재나무를 추가하면서 튼튼하게 보강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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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안쪽은 방부목으로 이미 설치되어 있다.

역시 사람이나, 집이나 꾸며야 멋이난다.

천장 석고보드가 설치된 방이다.

기존 가정집의 천장 높이와 같다.

오늘은 부엌 천장 석고보드와 거실쪽 석고보드를 설치할것 같다.

천장에 석고보드 작업전 일반 합판과 설치된 석고보즈의 색깔이 차이가 난다.

석고보드 자체가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천장에 시공할 때는 에어 타카로 고정하는게

석고보드를 지탱하는것은 에어타카로 고정해 한 못에 의해 지탱된다고 볼스 있다.

그러니 석고보드 한장 천장에 붙이고 타카로 못 작업을 많이 한다.  

어제 실내 온수분배기 사진이 흐려 다시 찍어 봤는데, 나름 잘 나왔다.

사진을 찍어면서 온수용 엑셀배관을 할때 호스에 물을 넣어 설치하는가 물었는데.

물을 넣지 않는다고 하면서, 자세히 이야기 해주지 않는다. ㅎㅎ

엑셀 호스를 바닦에 고정할 때는 기존 바닥에 깔려 있는 메쉬망를 이용하여 고정할 것 같다.

메쉬망에 철사를 고정하면서 설치하것 같은데, 내일 한번 더 물어봐야겠다.

오늘도 열심히 시작하는 분들과 함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