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아이 대목으로 좋은 품종

1. 홈벨은 일본에서 오랫동안 대목용으로 많이 이용되어온 품종으로

대목으로서는 친화성이나 성장력, 과일산력이 우수하다고 보고 되고 있다.

홈벨은 래빗아이 블루베리(Rabbiteye blueberry)
수확기가 8월 중하순으로 극만생종이며 과립은 중립이다.
Myers와 Black Giant의 교배종으로 토양적응성이 좋아 재배가 용이하다.
당도는 20.5도이고 신맛이 적다.
과피가 두꺼워 씹는맛이 좋다.

2. 티프블루는 극만생으로서 맛이나 품질이 우수하여 래빗아이계에서는

기본종으로 접목 후 친화성이나 과일 생산력이 강하고 접수의 품종과

대목인 티프블루의 과일을 2회에 걸처 수확이 가능하여 많이 이용된다.

티프블루는 래빗아이 블루베리(Rabbiteye blueberry)
극만생, 후기, 중립, 성숙기-8월 하순
1995년 육성, 직립성,

나무의 생육상태가 강함,

기르기 쉽고 생산성이 높음
과육은 단단하며 과실크기는 중 정도, 과분이 많음,
수확초기에는 산미가 강하기 때문에 적기수확이 필요함

과실은 신맛이 적고 수분이 많아 맛이 얇게 느껴짐
가을에 짙은 적색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 가정 재배용으로 좋음

3. 페스티블은 신초의 생장력이 강하고 뿌리가 강하기 때문에 대목용으로 이용이 많다.

숙기 만생 특징 수세 강, 결실지 많음, 모든 토양 OK,

재배용이, 수고 160cm*110cm, 최만생 품종중에서는 우량품종,

완숙하면 당도는 14~15Bx정도, 경우에 따라서는 17.0Bx전후까지

올라가기도. 과실 형태 규격 과중 과립 대,

4. 브라이트웰은 뿌리의 생장력이 강하고 수세가 강하기 때문에 대목용으로 이용이 많다.

브라이트웰은 조생종으로 4월 중순에 개화해서

7월 초에서 8월 초 사이에 수확한다.

중형의 열매는 꽃자리 흔적이 작고 과피가 건조하며 동시에

향이 뛰어나 상업적으로 안정성을 가진 품종이다..

직립으로 곧게 자라는 특징이 있으며 Austin, Primier 등 수분수를

같이 심는 것이 좋다.

저온 요구 시간은 500~550 시간이며 냉해에 약간 강한 특징이 있다.

1981년 Tifblue와 Mendition을 교배해 탄생시킨 품종으로 USDA 등록 품종이다.

5. 발트윈은 극만생종으로 수확기가 8월 중순 이후이며 뿌리 발육과

수세가 강하고 대과이며 품질이 뛰어나며 과일생산력이 높아 대목과

삽수에서 2번 수확이 가능하여 일본에서는 최고의 품종으로 선택하고 있다.